스티브잡스가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에서 연설했던 연설문 140문장을 매일 5개씩 30일간 공부하고 있다
매일 5개씩 28일이면 140문장이 끝나는데 나머지 이틀은 두 파트를 나누어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영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해가능한 인풋 뿐이다
- 언어학자 닥터 크라센 -
Day - 8
오늘의 5문장!

1.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s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 세리프 산세리프의 스펠링을 알게되었다
Typeface 란 말은 처음 들어봤는데 활자체를 의미
vary 동사는 서로 각기 다르다, 약간 달리하다, 변화를 주다 라는 뜻의 머리에 잘 안들어오는 동사 중 하나인데 여기서는 다른 레터 조합 사이 공간의 양을 약간 달리하다 의 뜻으로 쓰였다
이 구문을 외움으로써 vary 동사의 쓰임새도 외워둬야겠다.
2.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 artistically 나 fascinating 을 듣고 스펠링을 쓸 때 잡스 아저씨의 말이 빨라서 이 단어들을 알고는 있지만 직접 쓰려니 약간 헷갈렸다.
학원에서 아이들이 단어 시험을 칠 때 스펠링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듣고 한글처럼 재빨리 쓸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subtle 은 미묘한, 절묘한, 감지하기 힘든 이란 뜻인데 영어권에서는 매우 자주 쓰지만 우린 외워도 적용해서 쓰기 힘든 단어인 것 같다.
이번에 잡스 아저씨 구문으로 뉘앙스와 언제 쓰는지를 외워둬야겠다.
3.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 따로 떼어서 보면 어려운 문장이 아니고 듣고 쓰기도 수월한 편인데 듣고서 바로 뜻을 캐치해내는게 어려웠던 문장. 영어식 사고에 익숙해져야지.
4. But 10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t, it all came back to me.
-> Macintosh 를 듣고 처음 써봤다. 스펠링이 많이 틀렸네 ㅎㅎ Mac 이라고 줄여서 부르거나 쓴다.
5.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내가 만약 한글로 생각해서 영작을 한다면 ‘적용시키다’ 인 ‘apply to’ 를 사용했을 것 같은데 잡스 아저씨는 디자인했다로 썼네. 이 또한 영어식 사고인가 ㅎㅎ
한달만에 쓰는 오늘의 다섯문장 끝!
https://www.youtube.com/watch?v=ZXm8gJpm8Sk&t=278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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